2023-12-15

묘한 표현

   일부러 말을 만든 것 같은 관용어들이 있습니다.

해가 없으면 -> 깜깜하네

달이 없으면 -> 날 샜네

별이 없으면 -> 별 볼 일 없네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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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