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의 수피를 보면 아주 매끈한데 그것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학생교육문화회관 앞 공원에서 그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겉 껍질이 있었는데 그것을 벗고 나니 매끈한 껍질만 남는 것이었습니다. 곤충 허물 벗는 것처럼.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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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시작, 인간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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