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의 수피를 보면 아주 매끈한데 그것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학생교육문화회관 앞 공원에서 그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겉 껍질이 있었는데 그것을 벗고 나니 매끈한 껍질만 남는 것이었습니다. 곤충 허물 벗는 것처럼.
라디오 방송에서 일요일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모여 학벌, 학력에 대해 그것이 갖는 병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진중공업 김진숙씨의 책에 나오는 '학번' 이야기를 해서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그걸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그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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