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간만에 사진을 찍었는데 그것도 학교에서 찍은 건 정말 오래 되었습니다. 프린시펄이 들어오며 갑자기 사진 바람이 불었는데 나도 찍으라는데 사진 찍으면 어색하게 나와서 싫다고 해도 들이대어서 찍게 되었습니다. 떨려서 흐리게 나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좋습니다.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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