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인 줄 알았던 게 복숭아였습니다. 학교 입구에 수문장처럼 버티고 서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익진 않았는데도 떨어진 거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두 개 따다 아이들 먹였더니 좋아합니다.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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