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무기물에도 있습니다.
지금 저렇게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저 공간은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 공간으로 썼던 곳입니다. 그거 만들 때 잘 아는 사람이어서 아주 신경써서 만들었고 틈만 나면 이용하던 곳이어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던 곳인데 저렇게 만들어버렸어요.
상나라의 멸망에 아쉬워 할 것은 없습니다. 이 땅의 한 종교가 우리나라가 그 나라의 후손이 세운 나라라고 하여 나도 약간의 애정이 있긴 하지만 '설'이기에 가능성만을 믿을 뿐. 다만 여기에 이해가 되지 않은 구석이 있었습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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