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어쩐지...

   주역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쩐지 송창식의 '가나다라'의 가사에 비슷한 게 있는 것 같은 겁니다. 아, 자랑하는 거 아니고 이제 네 번째 괘 들어갔습니다. 괘 이름을 외워야 해서 현재까지 배운 걸 반복하는 과정에서 생각난 겁니다.

  중천건重天乾, 중지곤重地坤, 수뢰준水雷屯, 산수몽山水蒙까지입니다. 복습 겸 설명하자면

'천(하늘)'이 중복해서 '건'괘, '지(땅)'가 중복해서 '곤'괘, 위는 수(감, 물), 아래는 뢰(진, 천둥)가 있어 '준(혹은 둔)괘, 위는 산(간, 산), 아래는 수(감, 물)이 있어 '몽'괘

  순서대로 이렇습니다.,,

  괘상卦象을 외우기 위해 만든 말입니다. 노래 가사를 찾아 보았습니다. 4절에 있었습니다.

1절
2절
3절

<span style="color: #615e5d;">어기여 어기여 이리뛰고 저리뛰고 뱅글 뱅글 뱅글 다시보면 다시 그자리 </span><span style="color: #2b00fe;"><b>중건천 중곤지 수뢰둔 산수몽</b></span><span style="color: #615e5d;"> 헤이 헤이 하늘보고 땅보고 여기저기 보아도 세상만사는 너무너무 깊고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웃자 일엽편주에 이마음 띄우고 허 웃음한번 크게 웃자고</span>

건괘와 곤괘의 이름이 잘못 되었고 세 번째 괘의 이름은 '준'이라고도 하고 '둔'이라고도 합니다. 정말 들은 지 오래 되었던 노래인데 그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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