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현재의 대통령이 당선되고 '여사'란 사람이 설치고 '명씨'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통령께서 하신'이라는 표현을 한 번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욕하는 내 입이 더러워져 욕도 하기 싫은 물건이 되었습니다. 멍청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저지른 일이 잘못 되었음을 알면서 안 되는 머리로 계속 책임을 피하려 하고 또 중요한 잘못은 자신이 일을 맡겼던 부하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참으로 사람이라고 부르기에 많이 부족합니다. 보수? '웃기고 있네'입니다. 그런 게 어찌 감히 보수를 참칭한단 말입니까. 보수는 나쁜 것이 아니거늘.
그런데 더 막강한 놈이 나타났는데 지구상 최강대국에 그 눈물의 땅 가나안, 팔레스타인 땅의 사람들을 쫓아내고 거기에 자신의 사위가 운영하는 휴양시설을 운영하겠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가장 강력한 무기와 군대를 가지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화폐인 달러를 맘 먹은 대로 찍어낼 수 있는 나라를 자신의 상장도 하지 않은 개인 회사처럼 쓰고 있는 저 놈을 공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실은 마가주의란 것은 자신이 만든 말도 아니고 1980년 대선 때 레이건이 쓴 것을 되살려 자신의 것처럼 쓰고 있다는 것이지요. 마가기업은 순서대로 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입니다.
쿠바에 제대로 된 국가가 들어서기 전에 말 그대로의 푼돈으로 영구 조차하고 카스트로가 집권한 뒤 계속 조약 무효를 선언하고 돌려 달라고 했지만 묵살하다 오바마란 놈은 돌려줄 척 했지만 장난이었고 기금까지 여전합니다. 트럼프가 자국 내 불법 이민자들을 여기로 수용하다 추방하겠다고 하면서 여기가 다시 화제의 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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