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보았던 모습입니다. 한 개의 작은 가지에 세상에 나온 순서가 다른 여섯 알의 버찌가 눈에 잡혔습니다.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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