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동시대에 살다

 


  며칠 전 보았던 모습입니다. 한 개의 작은 가지에 세상에 나온 순서가 다른 여섯 알의 버찌가 눈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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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