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부부모임을 하면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니 마누라가 내 마누라면 업고 살겠다. 난 고민하다가 짜장면 주문하고 막상 음식이 나오면 옆 사람의 짬뽕이 더 맛있어 보이는 모자란 사람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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