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1

인지상정

   친구들 부부모임을 하면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니 마누라가 내 마누라면 업고 살겠다. 난 고민하다가 짜장면 주문하고 막상 음식이 나오면 옆 사람의 짬뽕이 더 맛있어 보이는 모자란 사람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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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로 쓰기

   우리나라 사람들 말도 겁나게 유행을 탑니다. 기수와 서수를 몰라 '하나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로 바보처럼 사용한 검은머리 외국인(헨리)의 말이 지금은 공중파에서 진행자들도 쓰며 뉴스에서 돈을 꾸는 게 아니고 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