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9

달마산 미황사

  절이 가지는 특징이 각각 있겟지만 미황사는 사람들이 바글거리지 않으면서 주위 수려한 배경들과 잘 어울려 갈 때마다 편안하고 따뜻함을 담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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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