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산을 돌다가 처음 보는 동백을 만났습니다. 산길 옆으로 의도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데 잎과 나무는 애기동백인데 꽃이 많이 크고 화려했습니다.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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