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이 글자는 저축貯畜에도 쓰이고 가축家畜에도 쓰이는 것처럼 '쌓다'의 뜻도 있고 '기른다'의 뜻도 있습니다. 상형자인데 갑골문에서는


  이런 모양인데 아랫부분은 위, 윗부분은 창자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저장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동물의 내장에 먹을 것을 저장한 데서 비롯한 글자라고 합니다. 부수는 田으로 뜻이 완전히 달라져서 많은 사람들이 엉뚱한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암탉이 울면~의 유래

   원문 먼저 보시겠습니다. 王曰, 古人有言曰, 牝鷄無晨 牝鷄之晨 惟家之索.  今商王受惟婦言是用 昏棄厥肆祀弗答 昏棄厥遺王父母弟不迪 乃惟四方之多罪逋逃 是崇是長 是信是使 是以爲大夫卿士 俾暴虐于百姓 以奸宄于商邑.   이게 어디에 나오는 거냐 하면요 사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