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는 인격이라고 말한 적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때 여러 개의 비어 있는 장애인 주차공간을 보면 주차하고 싶다는 생각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행동을 옮기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공공기관, 그것도 학교에서 항상 이런 주차를 합니다.
학생들을 보면서 정말 중요한 기회가 주어졌는데 소중한 시간을 너무 막 써버린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지만 교사들의 수준을 보면 그런 학생들이 이해가기도 합니다. 위에 있는 건 '장'의 차인데 전에는 전근 간 '바이스'가 댔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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