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가방 만들기

   학부모 평생수업으로 숄더백을 만든다는데 3명만 온대서 함께 끼어서 했습니다. 자연스런 붓자국을 넣었는데 강사랑 기술이 그러는 거 아니라고 하더니 강사가 열심이 자국을 지운다고 했는데 많이 남았습니다. 근데 난 결과물에 만족하거든요. 결과물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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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