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하게 지정하는 시기가 정해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우리가 알게 된 것은 올 1월 초에 전해진 것이 최근에야 알려지면서 정치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이제까지 몰랐고 언론의 기사가 나온 뒤에 알게 되었다는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1월에 이미 문제제기가 되었지만 외교부에서는 지정된 바 없다고 확인 했었구요.
4월 25일인가부터 발효된다고 하는데 역시나 구김당은 민주당 때문에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민감국가에 지정된 것은 이전에도 두 번 있었는데 핵관련 움직임이 있어서 그랬답니다. 한 번은 플루토늄 추출. 어떤 파장이 미칠 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일단 우선은 핵과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곳의 연구원들이 당장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으로 훌륭한 정부와 여당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