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이 똑똑하나요? 그 중에서도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검사가 제일 똑똑할까요? 검사는 뒤로 돈을 잘 벌지만 앞으로 잘 버는 의사가 똑똑할까요?
1. 겁나게 잘난 체하면서 기자들의 어렵지 않은 민생관련 답변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기자회견조차도 하지 못하는 검찰총장 출신 프레지던트와 남의 말이나 질문에 자신의 편에서는 촌철살인이라는 답변을 하지만 물음에 대한 답이 아니거나 남에게 공격한다는 말이 허공을 지르는 푼수인 법무부장관 출신이 그들의 최고 보스라면 검사는 참으로 무식한 자들의 집단이 아닌가요? 물론 이딴 상황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옳은 말 하는 놈 하나 없는 부도덕까지 장착한 그런...
2. 의사 정원 문제로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밥그릇 지키려는 부도덕한 장사꾼 의사에 대한 건 내 입이 더러워지니 똑똑한지만 봅니다. 싸움이란 게 적에게 타격을 입혀야 하는 건 아주 식상한 표현으로 삼척동자도 압니다. 그런데 요 멍청한 놈들 보세요. 지들이 반대하는 정책을 내는 정부가 적이 아닙니까. 국민은 지들을 뒤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군이고. 지들이 싸우는, 공격하는 수단으로 파업을 하면 바로 지원군이 되어야 할 일반 국민들이 피해를 입습니다. 그런데 국민을 어렵게, 두렵게, 사랑으로 보는 정권이라면 내 주인의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항복을 하겠지만 여론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명시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수장이고 최근 총선에서 참패하고도 민심을 모르는 집단이 국민이 아프다고 자신들의 입장을 물릴 리 만무하잖아요. 그런데 자신들의 편과 등을 돌리고 적에게는 아무 타격도 없는 공격을 하는 놈들은 대그빡에 뇌가 조금이라도 들어 있을까요?
* 두 집단 특성이 뭔 줄 아세요? 첫째 사람들의 생명을 두고 돈을 버는 놈들이란 것이고 둘째는 그 수단이 책에 있는 그대로 외워 그 기억력이 자신들의 밥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사람들의 목숨을 가지고 논다니 이건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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