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3일 정도만 하지 않아도 몸이 풀어지는 것을 느끼니까 비 오는 날 산에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등산화 있겠다 우산 쓰고 가 보자 그래 보았는데 할 만 한 겁니다. 많이 오면 바지에서 흐른 물이 등산화에 들어 가기는 하지만 이젠 비가 와도 산에 갑니다.
여수엠비시의 우리말나들이는 항상 한심한 것만 가르치려 드는데 세상에 엊그제 귀가 번쩍 뜨이는 정보를 하나 주었습니다. '이슬'을 뜻하는 한자 露의 쓰임이었습니다. 당연히 공부를 해야지요. 露는 본디 雨(비 우)+路(길 로)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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