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음악 들으며 책읽는다는 이야기 쓴 적 있는데 며칠 전은 유퀴즈를 보다가 음주독서카페를 한다는 사람이 나와서 그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 때 34교시 수업이 없으면 친구들 모아서 소프트볼하고 교내 공사로 함바집이 있어서 라면에 막걸리를 먹었습니다. 5교시가 집합론이었는데 기분이 좋아서 공부도 잘 되었다고 생각햇습니다. 하지만 며칠 뒤 확인한 공책은 내가 써놓고도 내가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 뒤로는 술먹고 공부는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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