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산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덩굴식물인데 전에 공부한 적도 있고 사진을 찍은 적도 있었는데 폰을 바꾸며 버리고 이름이 내내 기억나지 않아 애타게 찾다가 몇 달만에 드디어 이름을 찾았습니다. 계요등입니다.
한자명 鷄尿藤에서 유래한 것인데 닭오줌 냄새가 나는 덩굴식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상처가 나면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확인해봐야죠.
얼마 전부터 생활태도를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이 내가 차를 타고 다니는 걸 보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직접 내게 이야기들 했습니다. 그만큼 환경과 미래를 걱정한 사람이었거든요. 지금은 불편을 감수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래를 걱정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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