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그 놈이 했던 악행은 이루 말할 필요 없습니다. 419로 쫓겨나 하와이 망명을 했다 죽어 시체로 65년 돌아왔습니다. 대통령이던 박정희는 국장 아닌 국민장을 제안했고 당시 한민당 계열이었던 동아일보마저도 국민장도 안 된다고 사설에 썼답니다. 가족장을 했지만 국립현충원에 묻혔답니다. 참, 한국이라는 나라는... 열받기의 최고봉을 밑에 옮깁니다. 뒤지기 전에 유언으로 한 말의 일부입니다.
"이제 저의 천명이 다하여 감에 아버지가 주셨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몸과 마음이 너무 늙어 버겁습니다. 바라옵건데, 우리 민족의 앞날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시옵소서. 우리 민족을 오직 주님께 맡기고 가겠습니다. 우리 민족이 굳세게 서서 국방에서나 경제에서나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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