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사분기자료를 보면 근로자가구 소득은 줄고 비근로자 소득은 늘었습니다. 비근로자라는 게 무직자만 아니고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사적인 금융활동(주식이라거나)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가구당 380만원이 잡힌 거겠지요.
아무리 평균값이라지만 근로자 가구 기준으로 가처분 소득이 400만원이라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질 사람들이 많겠네요.
학력에 따른 소득의 차이 비교해 보세요. 어떻해야 할까요?
어떤 사람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보통은 쉬운 방법으로 응답자에게 스스로 어느 편인지 묻습니다. 이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해당 편향이 정의롭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며 보수도 진보도 객관적으로 본다면 일방적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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