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뻐 전화기의 광고는 각각의 장면은 알 수 있는데 다 보고 나면 '그래, 그래서 어떻다는 거야?'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기억으로 작년부터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참다가 최근에 아들에게 어떤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짐작 가는 그것이었습니다.
주 고객층에게만 적화된 광고인 것입니다. 어차피 다른 층은 광고를 해도 별 변화가 없을 것이니 꼬시면 따라올 대상들만 이해하면 되는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엠비시의 코미디빅리그 코드와 같은 것 같습니다. 전체 맥락은 상관없고 각각의 장면만 웃기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