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일과

   방학은 곧 있게 될 퇴직 후의 생활의 연습판입니다. 루틴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는 토요일판입니다. 아침 먹고 죽림으로 걸어가 지에스25의 커피 한잔 사서 공원에서 마시며 책을 읽다가 배드민턴 짝을 만나 순천에 가서 치는 게 토요일 오전의 일과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진정한 이념의 방향

   어떤 사람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보통은 쉬운 방법으로 응답자에게 스스로 어느 편인지 묻습니다. 이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해당 편향이 정의롭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며 보수도 진보도 객관적으로 본다면 일방적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