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겨레21이 유명인들에게 질문지를 보내 돌아온 답변을 근거로 자유주의면에서의 좌수, 권위주의 면에서의 강약 정도를 2치원 좌표평면에 표현한 것이 있습니다.
내 기준으로 본다면 맨 왼쪽에 있는 사람들은 중도좌파라고 보는데 여기에서 그 우ㅣ치에 있는 것은 여기 거론된 사람들의 상대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만약 객관적인 판단을 하라고 한다면 권, 김의 위치가 x축에서는 -1 ~ -2 정도, y축에서는 -5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사는 질문지와 함께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850.html에 있습니다.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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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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