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4

하루 생활

  집과 관사생활은 차이가 있습니다. 집에 가면 운동 조건이 좋지 않고 관사는 할 일이 없으니 많이 움직입니다. 걷는 것만 해도 상당합니다. 어제 2시 반까지 움직인 것입니다. 점심시간 예교가 보이는 곳까지 산책을 다녀 오는데 20분, 900m쯤 됩니다.



  아침 식전 달리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km쯤 됩니다. 이렇게 하고 퇴근한 뒤에 농구 40분쯤 합니다. 이것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전화기를 두고 하기 때문에요. 오늘 산딸기 따러 은적사 중간까지 갔다 오니 이만큼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농구 대신 예교로 딸기 따러 가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상 멸망의 빈 일부 채우기

 상나라의 멸망에 아쉬워 할 것은 없습니다. 이 땅의 한 종교가 우리나라가 그 나라의 후손이 세운 나라라고 하여 나도 약간의 애정이 있긴 하지만 '설'이기에 가능성만을 믿을 뿐. 다만 여기에 이해가 되지 않은 구석이 있었습니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