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공부 흔적

  고등학교 때 공부는 사활을 걸고 했습니다.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법을 모두 벤치마킹해서 나만의 공부법을 만들었습니다. 교과서를 완벽 마스터(몇 쪽 몇째 줄에 어떤 말)하고 요약을 합니다. 다음엔 문제집을 달달 풀고난 뒤 내가 예상문제 출제를 합니다. 반복하여 푼 뒤 너무 뻔한 것들, 공부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뺀 엑기스들만 남겨 시험 직전에 집중적으로 봅니다. 그 자료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맹감

    이 땅의 모든 권력은 경상도가 점하고 있는데 사투리마저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하나씩 우리 사투리, 우리말을 기록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맹감입니다. 표준말로는 청미래덩굴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로는 망개인데 지금 오로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