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한지공예할 때 함께 끼어서 보석함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온 종이를 붙이것것부터 풀을 먹으면 종이가 물러져서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붙이는 것까지 시간이 되어서 나머지 작업은 설명만 하고 수업은 끝났습니다. 월요일에 풀칠 한 번 더 하면서 수정하고 화요일 풀칠 한 번 더 한뒤 어제 마무리 코팅하고 오늘은 장쇠와 장식을 달았습니다. 뜻밖에 비스가 작아서 이걸 다는 데 힘이 들었습니다. 안경드라이버를 빌려서 손잡이에 고무줄을 감아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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