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새로운 곳, 그들의 일

   사람도 다 다르지만 학교도 다 다릅니다. 그래도 일에는 기본이 있는 것이고 스타일만 달라야 하는데 일이 질서가 없으면 안됩니다. 어설퍼도 있을 건 있어야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는 연구부 일은 어설프게 한 거 받았고 정보부 일은 완전 백지상태로 이어 받았습니다. 하다못해 데스크탑 컴터, 노트북컴터, 태블릿 등을 관리하는 정보시스템 관리대장도 갖추어지지 않은 겁니다. 당장 필요한 작업을 이제사 끝냈습니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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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멸망의 빈 일부 채우기

 상나라의 멸망에 아쉬워 할 것은 없습니다. 이 땅의 한 종교가 우리나라가 그 나라의 후손이 세운 나라라고 하여 나도 약간의 애정이 있긴 하지만 '설'이기에 가능성만을 믿을 뿐. 다만 여기에 이해가 되지 않은 구석이 있었습니다.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