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어디까지 무식할까??

  새로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는 자신을 당선인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답니다. 모든 언론에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선자의 '자者'는 뜻이 '놈'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그 명칭이 헌법에 있습니다. 그리고 '당선인'이란 건 법에 규정되지 않았으니 법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족1 지자智者, 인자仁者이고 소인小人입니다. 다른 여타 설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족2 者의 어원을 찾아 보았습니다. 회의자입니다. 주나라의 문자인 금문에 나온답니다.

  솥에다 콩을 삶는 모습인데 윗부분의 '콩'이 耂(늙을 老)자로, 아랫부분 '솥'이 曰(가로왈)자로 변했답니다. 원래의 뜻인 '삶다'에서 '~하는 사람'이나 '~하는 것'의 의미로 가차되어 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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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

   어제 국무회의 그의 발언을 듣고 그 때야 보이지 않았던 이 일의 내막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때려 잡으러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니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고 지금은 혁명 아닌 개혁을 해야 한다고 에둘러 말을 하다 점점 상세화하던 그의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