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치권에서는 이 사람들 표심잡는다고 참으로 역겨운 정책들을 앞뒤 따져보지도 않고 내어 놓고 있습니다. 그들의 표를 얻기 위해 아래를 보며 품고 가려는 생각을 '이'씨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익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어떤 사회가 될까요. 딱 현재의 '윤', '안'씨가 그런 사람들인데 그런 공정과 정의가 판치는 세상이 현재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잘 살수 있다고 믿는 건 기성세대의 책임입니다.
이삼십대에 집을 가지지 못햇다고 공정하지 못한 세상이라고 악을 쓰는 게 정상이 아닌 건 분명하고 기초적인 산수도 못하는 것 아닙니까. 1년에 1억을 저축한다 해도 10년 넘어야 사는데 스물다섯에 직장을 가져도 30대 중반에 갖게 되잖아요. 더 근원적인 것은 1년에 1억을 저축할 수 있으려면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 9백만원씩 저축할 수 있을까요.
집을 소유의 관점에서 보지 않고 거주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해결될 수 있는 간단한 일이라는 걸 돈이 최고의 가치를 갖는 것이며 '집'이 재산, 재산증식의 가장 큰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게 꽉 막고 dlT는 것이잖아요. 왜 그럴까요. 옳고 그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